미국, 대입 비리 사건 발생 / 5.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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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양입니다~!

어느 나라든 돈으로 자식 대학 해결하려는 부모들이 참 많네요..

미국 유명 여배우의 대입 비리 사건 기사 같이 살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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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커스 영어

- AP news / May 9, 2020 / Judge refuses to dismiss charges against Loughlin, Giannulli

Judge refuses to dismiss charges against Loughlin, Giannu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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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우스 여배우 로리 로우린, 자녀 대학 입학 비리

 

로리 로우린과 그의 패션디자이너 남편은 딸들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

조정 선수로 입학시키기 위해 $500,000를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딸들은 조정 선수도 아니었고요.

 

로리 로우린 일당은 증거들이 모두 거짓이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었는데

5월 AP News에 따르면 판사는 이들의 기각 시도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해 로리 로우린뿐만 아니라 유명 배우, 임원 등

다른 부유층 부모들도 자녀의 대학 입학을 위해 뇌물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기사들을 보니 최소 20만 달러(2.4억)에서 최대 650만 달러(78억)까지 지급했습니다.

미국판 스타이 캐슬 사건이라고도 불리네요 ㅎㅎ

여러 대학 관계자, SAT(미국 수능), ACT(미국 학력고사) 감독관, 브로커들에게 돈이 지급되었죠.

 

대학들도 굵직굵직하니 유명한 대학들입니다.

예일, 스탠포드, UCLA, 조지타운 등 명문대학들이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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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ation 결과

사람 이름들은 언제쯤 익숙해질까요..

사진이 좀 이상하게 찍혔지만,, pass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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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Operation Varsity Blues' 오퍼레이션 바시티 블루스 사건

 

*사람이름

Lori Loughlin 

Mossimo Giannuli

 

 

 

 

 

 

*본 포스팅은 해커스 영어 'AP 영어뉴스 받아쓰기'에 매일 업로드 되는 자료를 참고합니다.

*해당 뉴스 음원 파일 및 정답은 해커스 영어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커스 영어는 AP 뉴스 원문이 아닌 편집본을 제공하기에, 실제 AP 뉴스 기사는 모두 본인이 찾아 첨부하고 있습니다.